실비 테스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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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비 테스튀는 프랑스 배우이자 영화 감독으로, 1997년 영화 《침묵 너머》로 독일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01년 영화 《살인적인 상처》로 세자르상 신인 여우상을, 2004년 《두려움과 떨림》으로 세자르상과 뤼미에르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2년 영화 《마리, 또 다른 인생》을 감독하고 각본을 썼으며, 자서전과 소설을 출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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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테스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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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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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71년 1월 17일 |
출생지 | 프랑스 리옹 |
직업 | 배우, 영화 감독 |
활동 기간 | 1991년–현재 |
자녀 | 2명 |
훈장 | 국가공로훈장 |
경력 | |
활동 분야 | 영화, 연극 |
수상 | 세자르상 여우주연상 2004년 《두려움과 떨림》 세자르상 신인여우상 2001년 《Les blessures assassines》 유럽 영화상 여우주연상 2010년 《루르드의 샘》 독일 영화상 여우주연상 1996년 《비욘드 사일런스》 |
2. 생애 및 경력
실비 테스튀는 배우이자 작가, 감독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리옹에서 태어나[5] 14세에 배우의 꿈을 키우기 시작하여 파리에서 연기를 공부하고 1991년 영화 《카르네》로 데뷔했다.
1997년 독일 영화 《비욘드 사일런스》에 출연하여 독일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5] 2000년대에는 《라 캡티브》, 《살인적인 상처》, 《두려움과 떨림》, 《라 비 앙 로즈》, 《사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살인적인 상처》로는 세자르상 신인 여우상을, 《두려움과 떨림》으로는 세자르상 여우주연상과 뤼미에르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003년에는 배우로서의 일상을 담은 자서전 ''Il n'y a pas beaucoup d'étoiles ce soir''을 출간했으며, 2012년에는 영화 《마리, 또 하나의 인생》의 감독과 각본을 맡기도 했다. 2009년에는 프랑스 국가 공로 훈장 기사장을 받았다.[2] 200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는 사회당의 세골렌 루아얄 후보를 지지했다.[5]
2. 1. 초기 생애
실비 테스튀는 프랑스 리옹의 라 크루아 루스 지역에서 성장했다. 이 지역은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던 곳이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1960년대에 이탈리아에서 이민왔으며, 프랑스인 아버지는 실비가 두 살 때 가족을 떠났다.[1]1985년, 14세 때 클로드 밀러 감독의 영화 ''엘프롱떼''에서 샬롯 갱스부르의 연기를 보고 배우의 꿈을 키우며, 리옹에서 배우 겸 감독인 크리스티앙 타포나르와 함께 연극 수업을 들었다. 1989년 파리로 이주하여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CNSAD)에서 3년 동안 공부했다.[1]
2. 2. 파리에서의 연기 공부
1989년 파리로 가서 역사를 공부하고, 플로랑 연극학교(Cours Florent프랑스어)에서 수학한 후, 3년간 프랑스 국립 고등 연극학교(Conservatoire national supérieur d'art dramatique프랑스어)에서 자크 라살(Jacques Lassalle프랑스어)과 카트린 위겔(Catherine Hiegel프랑스어)에게 연기를 배웠다.[5] 1991년 가스파르 노에(Gaspar Noé프랑스어) 감독의 영화 《카르네》(Carne프랑스어)에서 작은 역할을 맡으며 영화 데뷔를 했다.2. 3. 배우 경력
실비 테스튀는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주요 출연작은 다음과 같다.- 1996년: 비욘드 사일런스
- 1998년: ''밀물과 썰물''
- 1999년: ''핑크트헨과 안톤'', ''카니발''
- 2000년: ''갇힌 여인'', ''사드''
- 2001년: 나는 집으로 간다
- 2002년: ''사랑하는 아버지'', ''여자들...혹은 아이들 먼저...''
- 2003년: 두려움과 떨림, 미로
- 2004년: ''이사 소동'', ''항상 이유!''
- 2006년: ''유산''
- 2007년: ''먹어라, 이것은 나의 몸이니'', 라 비 앙 로즈, ''프랑스''
- 2008년: ''사강''
- 2009년: 럭키 루크: 전설의 무법자, 루르드, ''세 자매'', ''피의 복수''
- 2010년: 라운드 업
- 2011년: ''리벨리온''
- 2014년: ''24일''
- 2015년: ''거미줄로 덮인 집''
- 2016년: ''이번 썸은 망했어'', ''더 비지터: 리턴즈''
- 2017년: 파이널 포트레이트, ''내 남자의 결혼식''
- 2018년: 서스페리아
- 2023년: ''마리네트''
하위 섹션에서 상세히 다루는 시기별 활동 내용은 간략하게 언급하거나 생략하여 중복을 피했다.
2. 3. 1. 초기 활동 (1990년대)
실비 테스튀는 1985년, 14세 때 클로드 밀러 감독의 영화 ''엘프롱떼''에서 샬롯 갱스부르의 연기를 보고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 리옹에서 크리스티앙 타포나르와 함께 연극 수업을 들었고, 1989년 파리로 이주하여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CNSAD)에서 3년 동안 공부했다.[1] 1990년대 초중반에는 필립 아렐 감독의 ''L'Histoire du garçon qui voulait qu'on l'embrasse''와 마리옹 베르누 감독의 ''Love, etc.'' 등의 영화에서 작은 역할을 맡았다.1997년, 카롤린 링크 감독의 ''침묵 너머''를 통해 독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영화를 위해 독일어, 수화, 클라리넷 연주를 배웠다.[5] 1998년에는 토마 뱅상 감독의 ''카르나발''에서 베아 역을 맡아 프랑스 영화계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2000년에는 샹탈 아케르만 감독의 ''라 캡티브''에 출연했는데, 이 영화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각색한 작품이다.
2. 3. 2. 국제적 명성 (1996-2000)
실비 테스튀는 1997년 카롤린 링크 감독의 영화 ''비욘드 사일런스''를 통해 독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영화에서 청각 장애인 부모를 둔 소녀를 연기하기 위해 독일어, 수화, 클라리넷 연주를 배웠다.[1][5] 1998년에는 토마 뱅상 감독의 ''카르나발''에서 베아 역을 맡으며 프랑스 영화계에서 주요 역할을 처음 맡았다.2000년에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5부작 중 하나인 ''라 프리조니에르''를 각색한 샹탈 아케르만 감독의 ''라 캡티브''에 출연했다.[1] 이 작품으로 세자르상과 유럽 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5] 2001년에는 ''살인적인 상처''(''Murderous Maids'')에서 파팽 자매 중 한 명인 크리스틴 파팽을 연기하여 세자르상 신인 여우상을 수상했다.[1]
2. 3. 3. 세자르상 수상 및 전성기 (2001-2010)
2001년, 실비 테스튀는 ''살인적인 상처''(영어 제목: ''Murderous Maids'')에서 1933년 프랑스에서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파팽 자매(Papin sisters) 사건의 크리스틴 파팽(Christine Papin)을 연기하여 세자르상 신인 여우상을 수상했다.[1] 이 사건은 젊은 하녀가 언니의 도움으로 고용주의 아내와 딸을 살해한 사건이다.2003년에는 배우로서의 일상생활을 에피소드로 담은 자서전 ''Il n'y a pas beaucoup d'étoiles ce soir''을 출간했다.
2004년에는 아멜리 노통브(Amélie Nothomb)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 ''두려움과 떨림''에서 주연을 맡아 세자르상과 뤼미에르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일본 비즈니스 세계와 그녀의 출신 배경인 서구, 벨기에 세계 사이의 문화적 차이에 고군분투하는 여성을 연기했다.
2007년에는 아카데미상을 두 차례 수상한 영화 ''라 비 앙 로즈''에서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의 절친 모모네(Momone) 역을 맡았다. 2008년 영화 ''사강''에서는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을 연기하여 세자르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2009년 3월에는 프랑스 국가 공로 훈장 기사장(Chevalier)이 되었다.[2]
2. 3. 4. 2010년대 이후 활동
2010년 영화 라운드 업에 출연했다. 2011년에는 ''리벨리온''에 출연했고,[1] 같은 해 1월에 딸 에스테르(Esther)를 출산했다.[3]2012년에는 ''미지의 땅에서 만남''에 참여했으며, 영화 ''마리, 또 하나의 인생''을 감독하고 각본을 맡았다.
2014년 ''24일'', 2015년 ''거미줄로 덮인 집'', 2016년 ''이번 썸은 망했어''와 ''더 비지터: 리턴즈'', 2017년 파이널 포트레이트와 ''내 남자의 결혼식'', 2018년 서스페리아에 출연했다.
2023년에는 ''마리네트''에 출연했다.
2. 4. 작가 및 감독 활동
실비 테스튀는 2012년에 《다시, 사랑을 꿈꾸다》(프랑스어: ''La Vie d'une autre'')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4]3. 사생활
실비 테스튀는 프랑스 리옹의 라크루아루스 지역에서 성장했다. 이 지역은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1960년대에 이탈리아에서 이민 왔으며, 프랑스인 아버지는 그녀가 두 살 때 가족을 떠났다.[1]
2005년 2월 15일에 아들 루뱅(Ruben)을 낳았고, 2011년 1월에는 딸 에스테르(Esther)를 낳았다.[3] 두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5]
4. 수상 및 서훈
연도 | 훈장/상 | 등급/부문 | 작품 | 결과 |
---|---|---|---|---|
1997 | 여우주연상 | 침묵의 함성 | 수상 | |
2000 | 세자르상 | 여우주연상 | 카니발 | 후보 |
2001 | 세자르상 | 신인여우상 | 살인 가정부 | 수상 |
2004 | 세자르상 | 여우주연상 | 공포와 떨림 | 수상 |
2004 | 뤼미에르상 | 여우주연상 | 공포와 전율 | 수상 |
2008 | 세자르상 | 여우조연상 | 장미 인생 | 후보 |
2008 | 뤼미에르상 | 여우주연상 | Ce que mes yeux ont vu | 후보 |
2009 | 세자르상 | 여우주연상 | 사강 | 후보 |
뤼미에르상 | 여우주연상 | 사강 | 수상 | |
2009 | 프랑스 국가 공로 훈장 | 기사장 (Chevalier) | ||
2016 | 예술문학훈장 | 오피시에 (Officier) | [4] |
5. 작품 목록
연도 | 제목 | 비고 |
---|---|---|
1998 | Je veux descendre | 단편 영화 |
2012 | 다른 여자의 삶 (Another Woman's Life) | 각본 |
- 2012년 영화 '마리, 또 다른 인생' (원제: ''La Vie d'une autre'')의 각본을 맡았다.
5. 1. 영화 출연
뤼미에르상-여우주연상세자르상 여우주연상 후보
뤼미에르상 여우주연상 후보
알렉산드라 빌링턴(Alexandra Billington)